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은 낙원을 바라볼 수 있는가 (문단 편집) == 특징 == 작품명부터 어느 정도 알아볼 수 있듯이 ~~툭하면 폭력이나 폭력이나 탄막을 이용한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본래의 환상향과 달리~~ 챕터마다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상당히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게 특징으로 동방 프로젝트의 설정인 요괴와 인간사이의 관계나 환상향의 사회구조 자체를 인문학적으로 분석하려 하며 현실의 사회적 이슈 등도 상당히 다루고 있으며 독자들도 이에 영향을 받아 댓글로 작가에게 내용의 이해를 하기 좋은 참고서적에 대해 묻거나 독자들끼리 댓글로 챕터의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 광경도 자주 보인다. 후술하는 주인공의 성격탓에 주인공이 사건에 개입하면서 동방 프로젝트의 본질이었던 탄막대전은 부차적인 수단으로 쓰이며 대다수의 갈등이 대화와 토론으로 해결된다. 이런탓에 [[세계관 최강자]]인 주인공 [[이작문]]이 자신의 힘이면 모든 사건을 가볍게 찍어누르는 [[메리 수]]물이 가능하면서도 그렇지 않은 인문학적인 내용이 진행된다.[* 작가가 타입문넷에서 밝힌 작가가 생각하는 메리수의 정의를 요약하면 '''별다른 대가 없이 갈등구조의 핵심이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요인물'''. [[사이타마]]가 세계관 최강자라 하더라도 정작 본인은 원펀치로 끝나는 싸움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호적수를 원하고, 또 지루함으로 인해 인간성이 상실되어가는 등 내적갈등을 겪기 때문에 메리 수가 아니라는 입장이며 이는 비슷하게 작품에서 전지전능한 이작문도 마찬가지의 상황으로 이작문의 사상자체가 '지지해주는 사람이 없는 정책은 아무 소용이 없다.'라고 생각하는지라 본인의 현실조작이면 가볍게 때울수 있으면서도 굳이 대화로 평화롭고 뒤끝없이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주인공이 '''절대선'''은 아닌지라 깔 필요가 있다고 본인이 여기면 가차없이 까내리며 성격 자체도 절대 좋은 성격은 아니며 필요하다 여기면 강제적인 수단을 쓰기도 하는데, 이런 탓에 작중에선 재앙신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처음에 재앙신으로 여겨지게 된 이유는 주인공의 신격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마을 사람들에게 복신과 재앙신 둘 중 하나로 나누자면 재앙신이라고 한 작문의 발언 때문이었다. 인간의 재앙신이 아닌 환상들 한정으로 제한된 재앙신이라지만, 이작문 본인의 말로는 자신에게 있어 가장 편하게 행사가 가능한 물리력이자 자신의 신격의 가장 아래에 있는 것이 다름이 아닌 '''천재지변'''이라고 하니 결국은 재앙신이다. 어쨌거나 유카리와 이작문이 서로에게 좋은 심경적 변화를 준 덕에 작중에선 환상향을 본작~~의 툭하면 깽판과 개판이 생기는 지옥~~보다는 긍정적으로 표현해놨다. 정확히는 싸움이 다발적으로 일어나는건 바깥이건 환상향이건 똑같으므로 둘 다 싫어하지만, 이작문의 성격등의 이유로 바깥보단 환상향 쪽이 비교적 살기 좋다는 정도. [[야쿠모 유카리]]가 중심 인물 중 한 명이지만 [[동방자가선]]에서의 [[자시키와라시]]에 대해 직접적으로 주제로 한 적이 있는 작품이다. 간간히 개그와 함께 타 작품 패러디나 대사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자칫하면 작품의 다른 특징상 지루하게 흘러갈 수도 있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예시로는 [[알라라크]]의 '''자유는 강자가 허락하는 약자의 환상에 불과하다'''라는 말이나, [[길티 크라운]] ost인 [[길티 크라운/애니메이션/음반#s-3|Bios]],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실미도(영화)]]에서의 '비겁한 변명입니다.'가 있다. // 바깥세계 인물중에서는 [[역전재판]]에서의 [[미츠루기 레이지|어떤 검사]]와 [[아즈망가 대왕]]의 [[쿠로사와 미나모|어떤 체육선생님]], 케이온의 [[나카노 아즈사]]가 카메오로 등장했으며, 거기에 [[베어 그릴스]]와 [[엽문]]이 언급되기도 하며, 66화에 타케시라는 사람은, 이름도 그렇고, 이작문이 그 사람의 손에 밧줄로 목을 메려고 한 것을 보면은 [[아오오니 시리즈|아오오니]]의 [[타케시(아오오니)|타케시]]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 그 외에도 [[스피드왜건]], [[페이데이]], [[김치 싸대기]],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 등등 은근 찾다보면 수 많은 패러디나 개그가 섞여있으며, 이 외에도 수 많은 패러디가 있지만, 너무 길어져 난잡해질 것을 우려해 이만 줄이도록 한다.] [[동방 프로젝트]] 자체의 특징으로 인해. 실제로 있었던 일들도 간간히 등장하는데, 대표적으로 3화에서 언급되는 [[섬노예]] 사건과 [[비구니]] 이야기, 그리고 74화에서 언급되는 [[드라슈스 케디스 사건]]과 74화 후기에서 언급되는 그 유명한 [[인혁당 사건]], 그리고 55화에서 1994년 [[퓰리처상]], 즉 수단의 굶주린 소녀를 찍은 사람인 [[케빈 카터]]가 자살한 사건도 언급이 된다. 서술의 방법이 조금 독특하다. 독백과 대사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부분이 간간히 있어서 어느 순간부터 생각인지, 대화인지 알기 어려운데, 이는 작가가 의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낙원]]과 [[나비꽃]]을 비교하는데, [[나비꽃]]은 동방 프로젝트 본편에 나오지 않는 이야기들과 동방에 나오는 환상들과 관련된 전설들을 분석하며, 그곳에 오리캐를 집어넣어 스토리를 구성한다면, 이 신낙원은 동방 본편에 나오는 이야기들, 가끔씩 언급되는 그 자체에서의 문제와 정치, 철학, 종교적 이야기들을 철저히 분석과 설명 그리고 비판과 토론을 하는 형식이라고 평했다. 신은 낙원을 바라볼 수 있는가는 서술트릭과, 생각과 대사를 따로 구분하지 않은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렇기에 사실상 완벽한 확신이 어려운 구간이 있다. 어렵다고 느껴지는 설명은 의도적 서술트릭이 아니면 언젠가 한번더 설명해 주기도 하며, 작가 후기나 코멘트로 추가 설명도 친절하게 해준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정보는 추론에 의한 사실, 수정한 사람이 잘못 이해한 사실, 또는 작가에게 메일로 질문을 보내서 답을 받은 경우다. 메일로 받아서 알게된 사실은 답장을 받은 정보라고 상기해 주기로 하자. [[신낙원]]의 경우는 조아라에 올라오는 글들과 그 코멘들 말고는 다른 외전이라던가, 작가가 블로그 등지에 따로 올리는 설정은 전무하니 직접 찾아가서 보는것이 훨씬 좋다.[* 물론 이는 대부분의 나무위키 문서 특징이기도 하다.] 물론 예전에 2회 정도 다음팟 방송에서 말한 것들이나, 타임문넷 시절에 써둔 이야기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작품의 이해를 돕기위한 설명에 지나지 않으며, 중요한 설정은 작품 내에 전부 들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